농장 일을 하는 아버지. 군에 있는 아들의 휴가를 매일같이 기다린다. 아들이 휴가를 나오고 아버지와 하루를 보낸다. 아들은 아버지를 위해 농장일을 돕고 아버지와 함께 저녁식사도 하고 목욕탕도 함께 간다. 그리고 아들은 군대에 복귀를 한다. (2008 제6회 서울기독교영화제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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